[경주호텔] 황남관한옥호텔(한복입기,전통놀이)

경주에서 2박3일간 묵었던 경주황남관한옥호텔 입니다.

아직 어린 튼튼이가 한옥을 느낄 수 있도록 아내가 특별히 예약했습니다.

첫날 호텔가는 길~

요즘 핫한 황리단길로 밀려밀려 간신히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주차장은 넉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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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관의 로비입니다.

분위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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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 기다리는 튼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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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안입니다.

옛날 한옥집이라 방은 작습니다.

신기한지 튼튼이는 신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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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티비와 전기선이 조금 어지럽게 있습니다. 옛날집이라 어쩔 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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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겸 샤워실입니다.

깔끔하긴 하지만 수압이 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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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관한옥호텔 풍경 사진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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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관한옥호텔은 한복을 무료로 빌려줍니다.

튼튼이가 입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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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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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친구도 사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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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합니다.

여기를 참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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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는 처음으로 널뛰기를 합니다.

윷놀이, 화살던지기, 절구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전통놀이가 많습니다.

 

엄청 큰 윷을 던지는 튼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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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관의 밤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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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관호텔은 위치가 좋아서 황리단길, 첨성대, 대릉원, 천마총 등 걸어서 관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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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에게 물어보니 호텔이 참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마당에서 친구들이랑 놀 수 있어서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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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힐링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밤에 숙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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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가시면 꼭 경험해볼만한 호텔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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