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당동맛집] 마복림할머니 막내아들네 - 즉석떡볶이(3인기본)

아내가 어렸을 때부터

자주 가던 즉석떡볶이집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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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떡볶이타운 입니다.

신당동 근처에 가면 꼭 가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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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떡볶이집에서

아내가 어렸을 때부터 자주 찾았다는

마복림할머니 막내아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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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다.

인원에 맞게 기본을 시키고

취향에 따라 추가주문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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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했듯,

메뉴가 다양해졌습니다.

저희는 기본3인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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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흔적..

900원이면 배부르게 먹는다는 기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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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앉아서 기다리는 튼튼이..

가르치지도 않았는데도 식당예절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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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매운걸 먹을 때는 쥬시쿨이 최고!

어렸을 때는 쿨피스가 유명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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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즉석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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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익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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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떡볶이에 깊은 맛이 느껴지는..

즉석떡볶이의 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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