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마라톤 훈련 52부 - 달리기에서 빌드업의 중요성

미소대천사 2023. 5. 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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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홍성마라톤 하프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몸은 가벼워졌는데..

내 몸무게와 달리기 연습을 못견딘

발목이 아쉽다.

다행히 휴식 및 LSD훈련으로

통증도 많이 줄어들었다.

일요일인 어젯밤

튼튼이가 자전거를 타고 싶다고 해서

튼튼이 자전거를 앞세우고 2km 뛰었다.

근데 튼튼이가 너무 열심히 자전거를 탔다.

초반부터 열심히 뛰니까 힘들었다.

빌드업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빌드업을 하지 않으면

장거리는 불가능하다는 진리!

오늘 새벽은

천천히 빌드업을 했다.

처음 시작은 7분대..

이후 6분대에서 속도를 조금씩 높혔다.

앞으로의 2주..

하프마라톤 준비 잘해서

안다치고 완주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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