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 앨리스도넛 후기

늦은 후기입니다!

부산 해운대에서 숙박을 한 우리가족..

요즘 가장 핫한 블루라인파크에 있는

스카이캡슐을 타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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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네이버 예약이 좀 더 싸지만,

휴일 예매는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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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미리 스캔을 해놓습니다.

스카이캡슐은 미포정거장 - 청사포정거장까지

운행합니다.

약 2km 구간을 아주 천천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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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인파크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미리 예매를 했어도 입구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직원분이 해당 시간을 얘기해주면

그 때 들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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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로 나란히 서있는 스카이캡슐..

홍콩에서 타던 트램이 생각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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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끝에 탑승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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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동안 사진 정말 많이 찍었습니다.

대표사진은 이렇게 돌아앉아서 찍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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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정거장이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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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보이는 등대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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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 바다 근처 많은 식당, 까페들이

힌남노 태풍으로 엄청난 피해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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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에 있는 식당, 카페 가시는 분들은

장사하고 있는지 확인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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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맛집으로 알려진 앨리스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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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넛으로 당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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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운대 미포정거장까지 도보로

이동합니다.

2km라서 조금 거리가 있지만,

풍경이 예쁘니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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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정거장 도착!!

이상으로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