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자연을 느끼는 곳 동궁원 1부 - 동궁식물원,음악분수
경주의 여행을 찾다보면,
많이 추천 하는 경주동궁원~
경주의 필수코스 수목원 입니다.
블로그를 보면 많은 분들이 사진도 예쁘게 찍고, 아주 만족한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주차장은 매우 넓지만, 금방금방 차더라구요.
만약 동궁원에 가신다면 미리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요즘에는 다른 곳과 묶어서 판매하오니, 참고바랍니다.
(맨밑에 파워링크 참고!)
저는 경주엑스포대공원 + 동궁원 표를 샀습니다.

동궁원 안내도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있는 동궁식물원 제3관과 제4관을 들립니다.



이렇게 사진도 찍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동궁식물원 가는길에..

'꽃보다 아름다운 너' 앞에서 사진도 찍습니다.

동궁원 제1관입니다.
유리로 만들어진 옛날 성? 이라 아름다운 수목원 입니다.

1관부터가 아니라 2관부터 들어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스탬프책을 샀습니다.(가격은 3,000원)
중간중간 스탬프를 찍으면서 구경하는건데..
튼튼이는 스탬프 찍는데만 열의가 있습니다.
(스탬프를 다 찍으면 마지막 기념품 파는 곳에서 씨앗연필을 줍니다)





2관을 다 둘러보면 본관이 나옵니다.


'파리지옥'
저도 처음봅니다. 신기~ 신기~

자그마한 식물인데..
가까이 찍어보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보는 식물들은 또 다른 모습입니다.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예뻐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식물원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음악분수가 춤을 춥니다.

바름때문에 물이 흩어뿌리니 아니들이 좋아합니다.
구경하던 튼튼이..크게 물벼락 맞습니다.
그래도 행복한 튼튼이~
음악분수는 아래의 시간을 참고바랍니다.

이젠 도룡농을 찾아볼까요?

올챙이만 보았습니다.
도룡농은 아직? 없습니다!

식물원 앞에 있는 곰돌이~
블로그에서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정말 귀엽습니다!
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