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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자연을 느끼는 곳 동궁원 2부 - 경주버드파크,십원빵

미소대천사 2022. 5. 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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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원에 들어오면 아이들과 꼭 가야할 곳

경주버드파크~

정말 많으신 분들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저는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이였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여기는 동궁원 입장료외에

따로 결재를 해야합니다.

성인은 20,000원, 아이는 15,000원

엄청난 입장료 입니다.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하지 않으시면 눈탱이 맞습니다.

(필히, 맨밑에 파워링크를 참고하세요)

체험북(스탬프북)을 구입하고, 추가로 새먹이를 구입합니다.

들어가자 보이는 뱀..

꿈틀꿈틀 잘 움직입니다.

요렇게 먹이체험도 합니다.

근데 다들 배가 부른지 안먹습니다.

아니, 밑에 사료를 넘치게 두었는데, 새들이 먹겠습니까?

우리 튼튼이도 손을 내밀며 먹이려고 노력하는데..

새들은 밖에만 나가려고 합니다.

조금 불쌍해요~

새먹이 체험하시려면 요즘 많이 생기는 버드카페 또는 에버랜드 추천드립니다.

해바라기고 뭐고 전부 잉어밥으로 줬다는;;;;

이렇게 새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이것도 그냥 버드카페를 추천드립니다.

저에게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제 어깨에!!

사람 손을 많이 탄 것 같아요^^

앵무새에게 말을 걸어보는 튼튼이~

기분이 안좋은지 쳐다만 보네요.

귀여운 오리새끼들..

뭐든지 잘 먹습니다.

또 스탬프 찍는데 열의를 가지는 튼튼이..

여기는 큰 어항이 있는데..

예쁘지는 않습니다.

귀염둥이 미어캣..

한편으로 조금 불쌍해보입니다.

 

사람을 쫓아다니는 미어캣~

사람을 잘 따릅니다.

우파루파와 사진 찰칵!!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체험공간도 있고, 전시도 해두었지만, 사람은 없습니다.

메추리를 처음 본 튼튼이~

2관을 가기위해 조금 쉬는 튼튼이~

사람을 그리워하는 강아지? 를 쓰다듬어 줍니다.

시베리안허스키~

경주버드파크 2관 출입문

스탬프 찍기 위해 뛰어가는 튼튼이!

아주 재미있어하네요~

큰 꽃? 과 사진을 찍습니다.

여기도 새 먹이주기 체험장이 있는데..

안먹습니다. 절대 오지도 않고요~

배가 불렀습니다.

나가는 출입문에 이렇게 여러종류의 닭과 공작새가 있습니다.

저도 처음 본 공작새가 날개를 펼치는 모습!

마치 튼튼이를 위해 펼치는 것처럼..

한참을 이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스탬프를 다 찍으면

스티커 한장을 줍니다;;

가격대비 그렇게 재미있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튼튼이도 재밌어 하지 않아서 조금 속상하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동궁식물원만 구경하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경주버드파크 구경 끝!!

경주버드파크 앞에는 경주십원빵을 팔고 있습니다.

황리단길에서 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먹었는데..

여기서 먹네요~

맛있습니다.

튼튼이도 하나를 뚝딱하네요!

멀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원에서 잠시 사진을 촬영하고 동궁원을 나왔습니다.

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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