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러너

경주여행을 정리하다보니 교동에 있는 월정교를 빼먹었습니다. 월정교는 야간에 꼭 가봐야할 명소인데요. 규모도 크고 야경이 예뻐서 사진이 예쁘게 나와 많이들 찾으십니다. ​ 저희 가족은 야간에 들려보고 아침에도 들려보았습니다. ​ 월정교는 고증을 통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고증을 통해 만든 곳은 조금 어설퍼 보이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 하지만 야경은 정말 멋지니 꼭 들리시길 바랍니다. ​ 운영시간 : 09시~22시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는 쉽습니다. 전기차 이용시 필수 코스! ​ 우선 월정교의 야경입니다. ​ 월정교로 가는 튼튼이 입니다. 조명이 엄청 화려합니다~ ​ ​ 월정교 내부에 들어갑니다. ​ ​ 안에서 찰칵! 규모가 엄청 큽니다. ​ ​ 만세!! ​ ​ 월정교를 건너왔습니다. 기분 좋..

경주에서 2박3일간 묵었던 경주황남관한옥호텔 입니다. 아직 어린 튼튼이가 한옥을 느낄 수 있도록 아내가 특별히 예약했습니다. 첫날 호텔가는 길~ 요즘 핫한 황리단길로 밀려밀려 간신히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주차장은 넉넉했습니다. ​ ​ 황남관의 로비입니다. 분위기가 있네요~ ​ ​ 로비에서 기다리는 튼튼이.. ​ ​ 숙소 안입니다. 옛날 한옥집이라 방은 작습니다. 신기한지 튼튼이는 신났네요. ​ ​ 작은 티비와 전기선이 조금 어지럽게 있습니다. 옛날집이라 어쩔 수 없는듯.. ​ ​ 화장실 겸 샤워실입니다. 깔끔하긴 하지만 수압이 약해요~ ​ 황남관한옥호텔 풍경 사진투척! ​ ​ 황남관한옥호텔은 한복을 무료로 빌려줍니다. 튼튼이가 입어보았습니다. ​ ​ 까꿍! ​ ​ 동갑친구도 사귀었습니다. ​ ​ 잉어먹이..

동궁원에 들어오면 아이들과 꼭 가야할 곳 경주버드파크~ 정말 많으신 분들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저는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이였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 ​ 여기는 동궁원 입장료외에 따로 결재를 해야합니다. ​ ​ 성인은 20,000원, 아이는 15,000원 엄청난 입장료 입니다.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하지 않으시면 눈탱이 맞습니다. (필히, 맨밑에 파워링크를 참고하세요) ​ ​ 체험북(스탬프북)을 구입하고, 추가로 새먹이를 구입합니다. ​ ​ 들어가자 보이는 뱀.. 꿈틀꿈틀 잘 움직입니다. ​ ​ 요렇게 먹이체험도 합니다. 근데 다들 배가 부른지 안먹습니다. 아니, 밑에 사료를 넘치게 두었는데, 새들이 먹겠습니까? ​ 우리 튼튼이도 손을 내밀며 먹이려고 노력하는데.. 새들은 밖에만 나가려고 합니다. 조..

숙소(황남관한옥호텔)에서 가까운 황남동고분군.. 누구나 들어갈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도 찍고, 아이들이 뛰어노는 곳입니다. 첨성대 주분에서 연날리기를 본 튼튼이~ 연날리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네요~ ​ 가까운 곳에서 연을 사서 날립니다. 연날리기는 첫째도 바람이요, 둘째도 바람입니다. 바람이 너무 좋아 연이 잘 납니다. ​ 사진 투척! ​ ​ 연이 엄청 멀리 날라갔습니다. 얼래의 줄이 부족할 정도 ​ ​ 조금 지루한지.. 아빠에게 연을 맡기고 네잎클로버를 찾는다고 주저 앉습니다. ​ ​ 이제 해가 늬엇늬엇~ 줄을 감으니, 연이 돌아옵니다. 아이와 연날리기 좋은 황남동고분군 꼭 방문해보세요~ ​ ​

경주의 밤의 하이라이트 동궁과 월지(안압지)를 갑니다. 첨성대를 거쳐서 걸아가는길.. ​ ​ 너무 예쁘게 조명이 들어옵니다. ​ ​ 가는길에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줄지어서 가는 우리가족.. 안떨어지게 손 잡고 갑니다. ​ ​ 동궁과월지 앞.. LED풍선이 묘하게 예쁘네요~ 근데 실제로 사면..허접하다는;; 우리 튼튼이도 예전에 샀었죠~ ​ ​ 관람요금은 성인은 3,000원입니다. ​ ​ 하지만, 내부공사로 무료방문입니다. 그만큼 관광에 제약이 많아요~ ​ 하지만, 그래도 조명으로 아름답습니다. ​ 사진투척! ​ ​ 사람이 많아서 사이에 껴서 사진찍는 튼튼이~ ​ ​ 기념사진 찰칵! 우리 튼튼이가 어린아이처럼 나오네요. ​ ​ 근처에 있는 대나무숲.. 여기서도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군요. ​ ​ 돌아..

경주여행을 하면서 자주 간 곳이 첨성대입니다. 첨성대는 가는 시간에 따라 주변도, 첨성대도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낮에는 꽃밭에 둘러 쌓인 첨성대 밤에는 조명이 아름답게 빛나는 첨성대 ​ 시간대별로 첨성대의 모습 감상해보시죠~ ​ ​ 첨성대는 국보문화제입니다. 천문을 관측한걸로 예상하지만, 아직 그 용도에 대해 정확히 결론을 내리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 ​ 첨성대를 바라보고 있는 아이 ​ ​ 햇볕에 눈이 부십니다. ​ ​ 첨성대 주변에 꽃들입니다. ​ ​ 이제 해질녁(황혼무렵)의 첨성대입니다. ​ ​ 세계유산 경주역사유적지구 ​ ​ 첨성대를 찾아서 가볼까요? ​ ​ 조명을 받아 아름다운 첨성대.. 오묘하지 않은가요? ​ ​ 우리 튼튼이도 사진을 찍어봅니다. 저녁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찍기 힘..

우리 가족은 솔거미술관으로 향합니다. 가장 큰 목적은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 ​ 우선참고자료 ​ 솔거미술관 출발! ​ ​ 가는길에 예쁜 의자가 있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 ​ 솔거미술관은 계단으로 가는길, 평탄한길 걷는길이 있습니다. 평탄한 길을 추천드립니다. ​ ​ 왜냐하면, 지름길도 아니고, 조금 힘들거든요~ ​ ​ 솔거미술관은 높은 곳에 위치해 있고 조금 많이 걸어야 합니다. 자연사박물관에서 10분정도 걸어 올라갔습니다. ​ ​ 가는길에 넓은 화단이 있어서 사진을 찰칵! 찍었습니다. ​ ​ 솔거미술관 앞입니다. ​ ​ 건물이 특이합니다. 언제나 씩씩한 튼튼이! ​ ​ 솔거미술관 정문! ​ ​ 분위기도 있고 멋있는 그림들이 많이 전시해있습니다. ​ 많은 분들이 기다리며 사진 찍는 이곳!!..

불국사를 둘러본 우리 가족은 석굴암으로 향했습니다. 불국사에서 석굴암까지 15분정도 걸립니다. 여기도 일찍 안갔으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주차장이 생각보다 협소하거든요~ ​ 석굴암의 매표소입니다. 어른은 6,000원이고, 어린이는 어린이날이라 무료입니다. ​ 석굴암 입구입니다. ​ ​ 석굴암매표소에서 구입한 입장권입니다. ​ ​ 열심히 뛰어가는? 튼튼이~ 항상 화이팅이 넘칩니다. ​ 저는 천천히 셀카를 찍으며 들어갑니다. 들어가는 길에 칼을 사달라고 한 튼튼이~ 여자애가 무슨 칼이냐고 하니까.. 가지고 싶다고.. ​ 그래서 사주었습니다. 김유신 칼 ㅎ ​ ​ 여행지 스탬프를 찍어봅니다. 거의 불가능한 도전입니다. ​ ​ 석굴암 보러 올라가는 길..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 ​ 기다리면서 풍경을 찍어봅니..

5월 5일 어린이날 5월 6일 재량휴일 5월 7일 주말 ​ 위와 같이 튼튼이가 오래 쉬게 되어, 역사공부? 겸 경주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경주로 많이 가실 것 같아서 일찍 출발했습니다. 새벽 5시 30분 출발~ ​ 튼튼이는 밤들었고.. 가는 중간에 휴게소를 들렸습니다. ​ 휴게소에서 튼튼이는 소떡소떡을 먹습니다. 튼튼이의 최애간식 소떡소떡~ ​ ​ 불국사에 도착!! 다행히 10시에 도착해서 주차장이 많이 한가했습니다. 불국사에 가실 분은 꼭 일찍 서둘러야 할듯 합니다. ​ ​ 입장권을 구매합니다. 어른은 6,000원, 튼튼이는 어린이날이라서 무료입니다. ​ ​ 들어가는 입구. 부처님 오시는 날이 얼마 안남아서 예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 ​ 가는 길에 예쁜 연못이 있어서 사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