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러너

안성팜랜드 에서 놀고 나올 때, 꼭 들리는 카페 입니다. 안성팜랜드 출구 바로 옆에 있습니다. 예쁜 외관! 하지만 조금 오래되어 보여요~ 주변 분위기가 봄날~봄날~ 하네요. 카페 뒷편에 동화마을연못 이 보입니다. 숨어있다보니 대부분의 관람객들은 못보고 지나갑니다. 하지만 이렇게 예쁘게 꾸며놨어요. 음료를 기다리는 모녀~ 너무 재미있게 놀아서 지쳐보이네요. 음료가 나왔습니다. 아내를 위해 아이스아메리카노~ 튼튼이를 위해 애플망고쉐이크 애플망고쉐이크 너무 맛있습니다. (가격은 6,500원) 튼튼이 몰래 훔쳐 먹었다는.. 음료수를 마시고 다시 기분이 좋아진 튼튼이

안성팜랜드 안에는 큰 식당이 두개 있습니다. 그중에 한곳인 품푸드코트 특히 요즘같이 봄날의 날씨에는 밖에 벤치에서 먹기 아주 좋습니다. 거기다가 정문 앞에는 고속도로휴게소 처럼 간식거리도 많습니다. 안성팜랜드 팜푸드코트 하지만.. 일요일이라 벤치가 꽉 찼네요. 지난 번에도 벤치가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좀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 할수 없이 식당 안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안성팜랜드 팜푸드코트 주말이라 메뉴가 단촐합니다. ​ 튼튼이는 짜장면, 아내는 임실치즈돈까스, 저는 대파육개장을 시켰습니다. ​ 가장 먼저 나온 짜장면.. 안성팜랜드 짜장면 가격 7,000원.. 맛은 별 다섯개 만점에 별 하나 입니다. 솔찍히 맛 없습니다~ 짜파게티가 훨씬 맛있다는.. 우리 튼튼이도 먹다 말더군요~ 다음으로 나온 돈까스(..

안성팜랜드에서 식사를 마치고 가축체험장에 갔습니다. 가는 길에 알파카가 보입니다. 관리를 잘해줘서 그런지 너무 귀엽습니다. 먹이주기 체험을 해봅니다. 건초먹이 천원, 돼지먹이 천원입니다. 염소, 양, 소 먹이주기 체험 이 가능합니다. 관리가 잘되어서 깨끗하고 동물들도 건강해보입니다. 튼튼이는 소가 무서워서 소만 먹이를 못줬습니다. 돼지 먹이주기도 했습니다. 미니돼지 라서 보통돼지보다 많이 작습니다. 귀엽습니다. 근데 먹이는 뻥튀기 입니다. 말을 구경하러 마굿간(마GOOD간)을 갑니다. 눈에 잘 안띄어서 지도를 보고 찾아갑니다. 마굿간 안은 미국 서부시대로 꾸며져 있습니다. 말들이 너무 얌전해서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부드럽네요~ 튼튼이는 처음엔 못만지다가 나중에 슬쩍 만져봅니다. 요즘 이런 영상관이 유행인..

요즘 날씨가 너무나 좋은 봄날 입니다. 햇볕과 온도는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 이번 일요일에는 안성팜랜드 를 갔습니다. 유채꽃이 많이 피어서 사진맛집이 되었다는 군요. 안성팜랜드의 특징이라면 날씨만 좋으면 어디든 사진이 광활하고 예쁘게 나온다는 특징이 있죠! ​ 우선 저렴하게 티켓을 사야하기 때문에 사이트를 조금 뒤져봅니다. 우선 네이버~ 네이버예약 인당 천원 할인 됩니다. (짜다 짜~) 다음은 홈페이지~ 여기도 천원 할인! 거기다가 주중이군요;; 주중엔 많이 한가한가 봅니다. ​ 다시 홈페이지 뒤적뒤적.. 인근지역주민우대 가 있습니다. 인당 3천원 할인! 현장에서 예매를 해야합니다. 만약 해당이 안되시면 맨 밑에 파워링크를 추천합니다. ​ 이제 출발!! 들어가는 입구.. 빨간 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