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2박3일간 묵었던 경주황남관한옥호텔 입니다. 아직 어린 튼튼이가 한옥을 느낄 수 있도록 아내가 특별히 예약했습니다. 첫날 호텔가는 길~ 요즘 핫한 황리단길로 밀려밀려 간신히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주차장은 넉넉했습니다. 황남관의 로비입니다. 분위기가 있네요~ 로비에서 기다리는 튼튼이.. 숙소 안입니다. 옛날 한옥집이라 방은 작습니다. 신기한지 튼튼이는 신났네요. 작은 티비와 전기선이 조금 어지럽게 있습니다. 옛날집이라 어쩔 수 없는듯.. 화장실 겸 샤워실입니다. 깔끔하긴 하지만 수압이 약해요~ 황남관한옥호텔 풍경 사진투척! 황남관한옥호텔은 한복을 무료로 빌려줍니다. 튼튼이가 입어보았습니다. 까꿍! 동갑친구도 사귀었습니다. 잉어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