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러너

금강산도 식후경 경주여행 전에 아침식사를 한 교동면옥입니다. 몰랐는데..체인점이네요^^ ​ ​ 주말은 첨성대, 대릉원을 보러 오는 사람들로 주차가 쉽지 않은데, 여기는 주차장이 있어서 쉽게 주차를 했습니다. ​ 메뉴입니다. 교동특냉면, 옛날불고기 2인, 공기밥 2개(따로 시켜야해요)를 시켰습니다. ​ ​ 드디어 나온 옛날불고기~ 파가 수북합니다. 아주 특이하네요. ​ ​ 파의 향이 진해서 불고기 맛이 조금 특이합니다. 튼튼이도 아주 잘 먹더라구요. 별 네개!! ​ ​ 교동특냉면입니다. 물냉면 + 회냉면 + 육전의 조합입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별다섯개!! ​ 정원이 있어서 마음도 편해집니다. ​ ​ 가격표입니다. 총 42,000원 나왔습니다. ​ 첨성대 구경 전에 꼭 들려서 식사하시면 후회 없으실 것 같..

경주 황리단갈에서 분위기 있고 느긋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엘지페쿠바노스를 소개합니다. ​ ​ 야외가 너무나 매력적인 곳입니다. 아이도 데려와도 된다고 합니다. (요즘 노키즈존이 많아서.. 아이가 있는 아빠로써 화가납니다) ​ ​ 들어가는 입구~ 튼튼이가 찌찌 나왔다고 놀립니다.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계산하면 가져다 주는 시스템입니다. ​ ​ 메뉴가 어려운 이름이네요^^ 저희는 음료로 테마맥주 500cc, 말리부시리즈(파인), 환타 안주는 엘제페플레터M 으로 시켰습니다.​ ​ ​ 테이블 번호표를 모자로 쓴 튼튼이.. ​ 해가 넘어가는 순간.. 분위기가 최고입니다. ​ 식당 안은 마치 외국에 온듯 합니다. ​ ​ 처음에 나온 음료~ 말리부시리즈 맛있습니다. 추천이요~ ​ ​ 드디어 나온 안주? 양이 어마어..

즐거웠지만, 힘들었던 저녁관광 후, 황리단길에서 늦은 저녁을 먹게 된 튼튼이 가족! ​ ​ 그래서 찾게된 '황리단 밀면' ​ ​ 밀면을 시키면 목살구이가 따라 나온답니다. 물밀면, 비빔밀면, 손만두를 시켰어요. 튼튼이를 위한 공기밥도 하나. 합쳐서 25,000원!! ​ 처음엔 따라나오는 목살구이~ 구운 맛이 나면서 맛있어요.. 튼튼이도 엄청 잘 먹었습니다. ​ 그리고 같이 나온 물밀면과 비빔밀면 ​ ​ 비빔밀면.. 아주 맵지도 않고 달달하고 면은 탱탱 입 짧은? 아내가 다 비웠답니다. 별 다섯개!! ​ 물밀면.. 육수가 달콤하고 면은 탱글탱글 맛있어요. 별 다섯개요~~ ​ 만두는 부드러운 피와 꽉찬 속이 맛이 좋았아요. 튼튼이도 잘먹었고요~ 하지만 조금 흔한 맛이라 별 새개요~~ ​ 마시는 육수는.. 나..

황리단길 돌아보며~ 튼튼이가 갑자기 김밥이 먹고 싶다고 떼를 씁니다. 여행하느라 힘들었던 튼튼이를 위해 방문한.. 황남분식!! ​ ​ 오래된 분식스타일~~ ​ ​ 경주신문에도 나왔답니다. ​ ​ 메뉴판 입니다. 분식집 치고는 메뉴가 적습니다. 김밥, 떡볶이, 쫄면을 시킵니다. ​ ​ 잠시 기다리니, 나온 음식들!! ​ 우선 쫄면!! 채소와 매콤한 초고추장이 어울려 맛있습니다. 별 네개!! ​ ​ 김밥! 크기는 크지만 맛은.. 별 두개!! ​ ​ 떡볶이! 옛날 떡볶이 맛! 아주 매콤하오니, 매운 음식 못먹는 분은 피하셔야 합니다. 매운 음식 잘먹는 튼튼이도 물에 씻어 먹었다는.. 별 세개! ​ 옛날 분식집의 느낌을 느끼고 싶은 분은 꼭 방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