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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여행] 여름해변 만리포해수욕장(만리포니아) 1부 - 모래놀이,야경,버스킹공연,바이킹

미소대천사 2022. 8. 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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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만리포해수욕장에 갔습니다.

휴가철이라

가는 길이 많이 막혔습니다.

하지만 무사히 도착했고..

넓은 만리포해수욕장이라서

많이 붐비지는 않습니다.

만리포해수욕장은

꾸준한 정비사업으로

해변이 정말 예뻐졌습니다.

튼튼이는 물고기를 잡는다고

바쁩니다.

잡힐리가 없겠지만

열심히 합니다.

해변 가까운 곳에

작은 물고기때가 있으니까

신기합니다.

아내도 기분이 좋은지

연신 사진을 찍습니다.

장모님과 튼튼이!!

바닷물이 정말 맑습니다.

 

물고리를 한참 잡은 튼튼이..

모래놀이를 열심히 합니다.

밀물이라 바닷물이

모래성을 부숴져도 신납니다.


식사를 하고..

해변에 산책을 나옵니다.

모래놀이하는 튼튼이..

사진 찍는 아내..

두리번두리번..

버스킹공연도 합니다.

예쁜영상도 나오는..

신기하네요..

튼튼이가 바이킹 타고 싶다고 해서

같이 탔습니다.

가격은 6,000원..

아..

가운데를 탔는데도

너무 무섭고 힘들었습니다.

튼튼이는 아빠를 꼬옥 붙잡습니다.

정말 너무 길고 힘들었습니다.

거의 막바지엔 부녀 둘다 눈감고 탔습니다.

에버랜드 콜럼버스보다

2배 무섭고 10배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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