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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와 하루의 휴가..
부산여행, 에버랜드를 가면서 숨가쁘게 보냈다.
일요일 부산 해운대를 달리고
이틀만에 달리기를 했다.
여독으로 아침에 일어나기 쉽지 않았다.
하긴..
항상 이불에서 현관까지가 힘들다.
간시히 4시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5시부터 달렸다.
어제 놀이동산의 여파로 컨디션은 최악!
5km만 달리자고 하고 출발했다.

꾸역꾸역
5km를 달리고
더 달려보자고 10km를 채웠다.
호흡이 힘든 것도 아니고..
몸이 그냥 힘들었던 것 같다.
집에 도착하고 샤워하자마자 쇼파에 눕고
잠이 들어버렸다.
그래서 온가족이 지각할뻔..
(내가 우리집 알람이라..)
기록을 보니..

한숨이 나온다.
이번 주 일요일이 공주마라톤인데..
준비가 하나도 안된 느낌..

심박수도 거의 산보수준..
주사위는 던져졌고..
준비를 잘해야겠다.
체중 조절도 하고
달리기 스피드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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