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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여행] 할로윈축제 에버랜드(HAPPY HALLOWEEN) -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달콤살벌 Trick or treat

미소대천사 2023. 6. 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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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을 좋아하는 튼튼이..

이맘 때 쯤에는 할로윈 분위기를 느끼려고

에버랜드에 갑니다.

스마트줄서기로 인하여

언제나 오픈시간 전인데도 사람들이 붐빕니다.

인기 많은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는

스마트줄서기가 금방 종료됩니다.

할로윈을 예쁘게 꾸며놓았어요.

호박 앞에서 찰칵!

요즘 튼튼이가 좋아하는콜럼버스대탐험을

타러가봅니다.

엄마, 아빠 번갈아가며..

두번을 탑니다.

아빠랑 엄마는 이제 두번 연속 타는건 힘들어;;

정말 오래된 어린이놀이기구들..

플래쉬팡팡, 나는코끼리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으시시하게 꾸며놓은 유러피언어드벤처!

튼튼이가 처음에는 버스에 타기를 거부했었답니다.

할로윈이라도 팝콘도 특별합니다.

토핑비 추가!

마녀젤리가 귀엽습니다~

스마트줄서기를 이용한 사파리월드..

사파리월드는 스마트줄서기를 안하면

포기를 해야합니다.

엄청난 대기줄이..

낮잠만 자는 맹수들..

사촌동생 유모차를 끄는 튼튼이..

이제 다컸구나.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기다림은 지루하지만,

퍼레이드는 항상 즐겁습니다.

에버랜드에 오면 항상 타게되는

페스티벌 트레인..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가 길었습니다.

짧지만 매우 흥거운

달콤살벌 Trick or treat

흥겨운 음악에 어깨를 들썩들썩~

어린 사촌동생을 잘 챙기는 튼튼이~

이제 정말 다컸구나!

어둑어둑..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야간까지 있기 힘듭니다!

너무 자주 와서 연간회원권을 깊이 고민중..

우리 튼튼이가 너무 즐거워한

할로윈 에버랜드!

이상으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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