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구경거리가 많다고 유명한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했습니다.
예약은 인터넷으로 미리 했습니다.
요즘엔 다른 여행지랑 묶어서 할인행사를 하니, 꼭 확인바랍니다.
현장, 네이버에서는 성인은 12,000원, 소인(36개월~18세)은 10,000원 입니다.
맨밑에 파워링크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시가 오픈이라서 조금 일찍 출발했습니다.
근처 놀이공원이 있어서 차가 많이 밀렸습니다.
그래도 도착하니, 주차장은 한가하네요~
나중엔 주차장이 꽉 차니, 주말에는 조금 서두르세요.

매표소, 정문을 향해가는 아내와 튼튼이~

요렇게 먹을것이 많은 것처럼 광고는 하지만..
사실 먹을 것은 없어요~
잔디밭, 쉬는 곳은 많으니, 식사는 미리 챙겨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일정이 안되서 동화나라 숲의요정은 못봤습니다.
다음엔 꼭 시간을 내서 보러 가기로 했어요~
2022. 4. 30. ~ 5. 29 동안 한다니, 참고바랍니다.
시간은 일몰 후~ 22시까지!

체험 할 수 있는 곳이 많다고 써있네요.
튼튼이는 체험하는 것을 좋아해서 많이 해보려고요~

너무나 유명한 경주타워!
경주에서도 유명한 곳입니다.
사진도 많이 찍으십니다.
근데 날씨만 좋으면 정말 사진이 잘나와요!

종합안내판을 스캔해봤어요~
구경할 곳이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경주타워 옆에 해먹이 있어서 체험을 해봅니다.

해먹은 너무 편하더라구요.
괜히 네이버에서 검색도 해봤답니다.
사서 설치하기에는 부담스러워요. 공간이!

경주탑 옆에 예쁜 놀이터가 있어서,
잠시 모래놀이를 했습니다.
튼튼이는 초등학생이지만, 모래놀이를 좋아합니다.
이럴 땐 어린아이 같아요!


짧게 모래놀이를 마쳤습니다.

엑스포문화센터를 갔습니다.

'세계의 명화 속으로' 행사가 있어서 미술품을 구경했습니다.
부제가 '죽기 전에 꼭 봐야할 명화들' 이네요.

인쇄본이지만, 품질이 너무 좋았습니다.
튼튼이가 모나리자를 보고있네요.

화가가 꿈인 튼튼이는 유심히 그림들을 봅니다.

매표소입니다.
시간이 맞아서 새마을열차를 예매했습니다.

인당 3,000원입니다.
작은 열차라서 금방 매진이 되니, 이것도 서루르셔야 합니다.

열차가 정말 많이 작죠?
정말 금방 매진 되었습니다.

출발하기전 즐거운 튼튼이~

재미있게 타는 튼튼이~
경주엑스포를 크게 한바퀴 돕니다.
여행 하기 전에 꼭 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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