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은 경주탑 전망대에 올라갔습니다.
사람이 많은 주말인데도
생각보다 전망대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요렇게 사방팔방으로 스크린 내린 상태로 상영을 해줍니다.

재미는 그다지 없습니다.
끝나면 이렇게 스크린이 올라가면서 풍경이 보입니다.


탁트인 경주엑스포대공원 주변의 경관이 보여집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온다면 꼭 올라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한층을 내려오면

카페선덕이 나옵니다.

메뉴입니다.
식사류는 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운영을 안하니 참고바랍니다.
(이 카페가 경주엑스포에서 유일한 식당이라는 함정)

경치를 보며 차를 마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으니,
눈치싸움 해야합니다.

기프트샵!
여기는 아무도 찾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옛날 경주시를 복원해 놓은 것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경주탑을 내려오면 아름다운 벤치가 있습니다.
이날은 햇볕이 강해서 조금만 쉬었다가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천마의 궁전 - 찬란한 빛의 신라관입니다.

들오가는 입구에 이렇게 프로그램의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빛이 매우 화려합니다.

금관 영상입니다.
튼튼이가 신나해하며 춤을 춥니다!
행위예술의 전문가 수준입니다.
언제나 흥이 넘치는 튼튼이..

요렇게 설명이 되어있지만, 잘 읽어보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Go~ Go~

이렇게 몽환적인 동굴도 있습니다.
각 전시관마다 크지는 않지만, 특색이 있습니다.

오로라도 잘 표현했습니다.
오로라~

신라시대의 종이 LED 조명으로 예쁘게 빛이 납니다.
사실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조금 앉아서 구경했습니다.

마지막 관입니다.
튼튼이는 뛰어 다니며 좋아합니다.

신기한듯 만져보는 튼튼이~

마지막, 포토존입니다.
바로 옆에 있는 천마의 궁전 - 화랑아놀자 X 우리놀이터 입니다.


이렇게 어린아이들이 신나게 놀수 있는 실내놀이터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제한이 있어서..
우리 튼튼이는 못들어갔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정해져있으니, 참고바랍니다.

40명 제한이긴 한데..
주말에는 금방 마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대신에 바로 옆에 큰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있습니다.
하나는 팽이치기, 다른 하나는 땅따먹기?
튼튼이는 한참을 여기서 놀았습니다.
다음으로 간 전시관은 경주세계문와엑스포기념관 입니다.
샬롱헤리티지 라는 주제의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세계유산도시 사진을 걸어두었습니다.

입구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세계유산에 대한 영상을 관람합니다.

세계문화유산의 사진을 동굴처럼 만들었습니다.
예쁩니다.
출구에 나오면 맞은편에 상상동물원 행사를 합니다.


들어가면, 이렇게 옛날의 상상동물들이 소개됩니다.

들아고면 이렇게 삼면이 상상의 동물 그림이 나옵니다.
조금은 어지럽지만, 아이들은 참 좋아하네요.
그중에 한면의 영상을 올려봅니다.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상상의 동물을 색칠하는 겁니다.

예쁘게 색칠을 합니다.

완성! 튼튼이는 색감이 좋은 것 같아요.

스캔하면..구름속에서 튼튼이가 그린 동물이 튀어나옵니다.
신기하네요.
체험을 마치고 나면..

백남준의 작품이 나옵니다.
요즘 브라운관이 안나와서 오른쪽에 티비로 보여줍니다.
실제로 보면 멋있을텐데..아쉽네요~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어느정도 구경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체험하고, 구경할 곳이 너무 많은 경주엑스포공원 이였습니다.
하루종일 있어도 아쉽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꼭 방문했으면 좋겠씁니다.
4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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