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에버랜드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튼튼이!
지난번에 토요일에 갔다가 사람이 많아서 고생한 우리가족..
이번엔 일요일에 갔습니다.
우선 입장료를 저렴하게 사기위해 인터넷을 찹아봅니다.
우선 홈페이지..
삼성카드 할인행사가 있습니다.
전월실적과 상관없이 2명까지 가능합니다.
저희는 세식구이기 때문에 한명은 네이버 날짜지정으로 구입했습니다.
카드할인보다는 조금 비싸요~
구입하셨다면 꼭 이용권등록을 미리 해둡니다.
입장할때 많이 편합니다.
요즘 에버랜드는 스마트줄서기로 오픈런을 꼭 해야합니다.
저희는 한시간 전에 도착했습니다.
1번주차장에서 브이~~
도착해서 입구로 가는 길입니다.
입장시간 한시간 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픈런 대기줄..
10시 오픈이지만 9시반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기다리면서도 즐거운 튼튼이~
놀이동산을 좋아할 나이입니다.
입장하자마자 에버랜드 최고의 인기 사파리월드를 예약합니다. 다행히!!
그리고 얼마 안있다가 매진됩니다.
시간이 남아 콜럼버스대탐험을 탔습니다.
튼튼이는 무섭다고 안탄다는것을 간신히 설득시켜서 탔습니다.
재밌다고 2번을 탔습니다.
이솝빌리지 내려가는 길..
초여름이 많이 덥습니다.
하지만 길은 초록초록 예쁩니다.
플라잉레스큐 타러 들어갑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이솝빌리지는 한가합니다.
플라잉레스큐를 타고 브이~
스마트줄서기를 통해 레이싱코스터를 탔습니다.
앞자리?에 탔습니다.
뒤로 가니까 뒷자리 인가요?
다정한 부녀의 모습.
출발하기전 사진을 찍습니다.
정말 짧지만 튼튼이의 최애 놀이기구입니다.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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