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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장미향에 흠뻑 젖은 에버랜드 3부 - 장미축제,장미원,블라썸마켓,페스티벌트레인

미소대천사 2022. 6. 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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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장미원 근처 피크닉존에서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식탁보 비닐이 있어서 청결하게 식사하고 깔끔하기 치울 수 있습니다.

처음 가봤지만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식사 후 페스티벌트레인을 스카트줄서기를 예약해서 타러갔습니다.

예쁘게 꾸며진 기차를 타고 포시즌을 한바퀴돕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장미원으로 산책을 갑니다.

피크닉존에 바로 옆이 장미원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화사합니다.

장미향이 가득합니다.

더워하는 튼튼이~

그래도 사진맛집입니다.

줄서서 찍은 꽃열기구~

예쁜 소품이 많습니다.

사진은 필수입니다.

요즘 자전거타기에 한창 재미붙인 튼튼이~

자세도 아주 좋습니다.

아기 같아요^^

전화부스 앞에서..

엄마 사진 찍는데 방해 중인 튼튼이~

좀비랍니다^^

자동차안에 누가있나? 똑똑똑!

에버랜드앱 메인에 뜨는 블라썸마켓입니다.

방문한 날이 때마침 마지막 날이였어요.

이렇게 가게들이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장신구에 관심많은 9살~!

맞은편에 있는 빅토리아가든 입니다.

다들 여기까지는 안오시더라구요.

하지만 여기도 사진 맛집!

정말 빨간 장미들이 만발했습니다.

커다란 꽃탑!

안에는 이렇게 예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더운 초여름.. 시원한 물에 쏟아집니다.

3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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