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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대통령기념관 을 둘러본 뒤,
변수가 생겼다.
튼튼이가 배가 고프다는 것이다!
아침 적게 먹더니..
청남대 안은 입구 빼고 식사나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매점이나 식당이 없다.
(난 이건 정말 잘한다고 생각한다.)
할 수 없이 가는길에 있는 메타쉐콰이어숲을 들렸다가 입구로 다시 돌아가기로 했다.
메타쉐콰이어숲
음악분수 바로 옆에 있다.
와이프가 풍경이 너무 좋아서 사진을 찰칵찰칵!
음악분수 쪽으로 사진을 찍으면 너무 예쁘다.
다시 입구로 돌아가는 길..
언덕 이 조금 높다.
가는길에 돌탑이 있어서 쉴겸 사진을 찍었다.
오른편에 있는 사과꽃이 너무 예쁘다.
입구에 위치한 청남대휴게소(매점)
없을건 없고 있을건 다 있다.
우리 튼튼이가 고른 신라면!
매콤한걸 좋아하는 우리 튼튼이;;
(많이 먹으면 안되요;;)

라면이 익을 동안 구운계란 을 두개나 먹었다.
맛있게 잘 먹는다!!
매워하는 표정!!
귀여워~~
국물까지 후루룩~!
배고플 땐 라면이 최고!
배도 부르겠다!
다시 목적인 봉황의숲 으로 출발!
3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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