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튤립가득 에버랜드의 봄날 5부 - 포시즌가든,가든테라스,슈퍼윙스애니멀톡

에버랜드 튤립이 가득한 포시즌가든
날씨도 너무 좋아서 사진찍기 너무 좋았다.

햇볕에 쨍쨍해서 튼튼이에게 썬그라스를 씌어줬다~~

예쁜 포즈를 해주는 튼튼이!

튼튼이가 다니면서 꽃을 찍었다!
너무 예쁘게 잘찍었다.

포시즌가든을 다니다보니 힘들어서 들린
가든테라스
창가에 앉은 것을 적극 추천한다.
포시즌 가든이 보이는 너무 예쁜 곳이다.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나기를 한참 기다렸다가,
와이프가 얼른 자리를 잡았다.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초코버블?을 시키고
앉아서 튼튼이의 엄마 사진찍기~

그리고 카톡 확인하기

이젠 성숙함이 느껴지는..

레나챤스로 예약한 슈퍼윙스애니멀톡

가기전에 앵무새들에게 모이주는 체험을 했다.

사람들이 엄청 많이 체험을 해서 굶지 않았을텐데..새들이 엄청 잘먹는다!(대식좌)

애니멀원더스테이지에 도착

20분전부터 입장 가능하다.

공연하기전 신난 튼튼이^^

 

곧 공연이 시작되고 예쁜 새들이 나와 재롱을 피운다. 날아다니는 모습도 예쁘다.

 

너무나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깔깔대며 웃는다.
새들이 참 똑똑하다^^

해가 저물어가고 있어서,
집으로 귀가 중 호랑이를 구경했다.
그 유명한 오둥이호랑이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다.
하지만 막내 강산이는 얼마전 하늘나라로 갔다고..

다들 건강하게 잘자랐으면 좋겠다.
호랑이 기운을 많이 받은 우리 튼튼이도~~

나가기 전 입구에서 찰칵!

다시 셔틀버스로~
튼튼이가 피곤해 보인다.

사람이 너무 많았지만, 알차게 보낸 것 같다.
다음엔 무서운 놀이기구도 타보자!!

5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