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국내여행

[용인] 튤립가득 에버랜드의 봄날 4부 - 레니의대모험,왈츠인로열팰리스

미소대천사 2022. 4. 26. 14:47
728x90

식사를 마친 후,
미리 에버랜드앱 레니챤스를 통해 예약한 레니의 대모험 - 드래곤성을 찾아서를 보러 갔다.

공연시간은 총 3회 13시30분, 15시40분, 17시30분에 진행한다.

공연 시작전 용 앞에서 찰칵!

조금 서두르면 조금 앞자리에서 볼 수 있다.
늦으면 맨 뒷자리(잘 안보여요~)

출연진은 많지 않지만 특수효과로 튼튼이가 집중있게 잘 보았다. 박수도 치고^^
코로나19 및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축소 된 것 같아 조금 아쉽다.

마지막 공연 끝나고 빵 폭죽이 터지고 꽃가루가 날립니다.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튼튼이도 좋다고 뛰어다닙니다.

이거 어떻게 청소하지?

괜한 걱정을 ㅎ

튤립축제가 한창중인 포시즌가든으로 갑니다. 공연도 있더라구요.

왈츠인로열팰리스

정말 예쁘다. 울긋불긋
정말 봄이구나 느낌.

내용은 로얄팰리스 왕이 춤추고, 봄 기분 안난다고 떼쓰고, 에버랜드 케릭터들이 분위기 띄어준다는 내용이다.
이 공연도 역시 적은 출연진들이 나온다.

좋은 점은 끝나고 줄 잘서면 출연진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하지만 거리를 두고 찍어야해서 아쉽다. 빨리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다.

행사 끝나고..(엄청난 인파)

4부 끝.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