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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분들이 많이 찾는 광암해수욕장을 갔습니다.
모래놀이를 좋아하는 우리 튼튼이에게는 최고의 장소!!
주차장은 크게 두군데 입니다.
낮 1시쯤 갔는데, 메인 주차장은 꽉 찼더라구요.
임시주차장(모텔뒤)를 이용했습니다.
주말이라 오후 좀 늦으니 꽉차서 주차 델곳이 없다라구요.
만약 가실분은 조금 서둘러서..
파라솔은 가까운 무인마트?에서 빌릴수 있고(보증금 1만원, 임대료 1만원)
아니면 상주하시는 할아버지께 빌리면 됩니다.
(임대료 1만원, 의자도 빌려줌)
느긋하게 쉬는 장인어른과 사위..
사이가 아주 좋습니다.
파라솔 근처에서 노는 튼튼이~
아주 좋아합니다.
이젠 밖에서는 마스크를 안써도 되니..
예쁜 우리 딸의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사람이 참 많았는데..
사진을 찍고보니 없어보이네요.
혼자서도 잘노는 우리 튼튼이..
아직도 모래놀이를 좋아하는 9살!
깊은물에도 잘들어갑니다.
아무리 수영을 잘해도 조심해야합니다.
저는 파라속에 앉아서 아이 노는 모습과 경치를 감상했답니다.
근데 이젠 진짜 여름이네요.
햇볕도 강하고.정말 더웠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여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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