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적긁적] 구인구직 미스매치에 대하여 - 왜 사람이 안구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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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환경은 계속 변한다.

아직 한국은 제조업 위주의 산업이고,

현장에서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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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MZ세대는 제조업. 특히 중소제조업을 싫어한다.

중소기업 비하하는 유튜브, 드라마 등..

사회환경이 그렇게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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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좋좋소 드라마..

깔깔대면서 즐겁게 보았지만, 씁쓸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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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하여 외국인은 엄청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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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치도 합법적인 외국인노동자를 기초로 만든 자료라서,

불법체류 외국인을 합치면 실제로는 더 많은 인원이 줄어들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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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코로나로 인하여 실업율이 높아지니,

외국인 비자에 대한 취업제한을 풀지도 못하고..

일할 사람을 못구하는 중소제조업은 죽을 맛이 되었다.

코로나가 끝났는데도 더 힘들다는 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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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들은 고학력은 기본. 코로나 이전에 해외유학 및 여행으로 눈이 높아져서..

MZ세대들이 중소제조업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오기는 더욱더 힘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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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서 일할바엔 사업을 한다고 하는 형국이니;;

하지만 경험과 사전지식이 전무한 젊은 사장님들은 100전 100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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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30대 파산은 계속 증가하고..

중소기업은 사람을 못구하고..

우리나라의 미래산업이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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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금더 장기적인 관점으로 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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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자든, 구직자든,

서로 비난 할 것이 아니라, 조금더 열린 마음으로 이해하고,

점차적으로 개선하는게 해결방안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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