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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장마가 시작된 것 같다.
오늘 아침도 비가 내리고 있다.
밤새 비가 많이 내려
수도권 곳곳에 홍수가 나고
사망사고 있다고 하니..
지구의 온난화로 인한 인재라고 하니
한편으로 무섭기도 하다.
오늘은 새벽 6시..
헬스장에서
한시간 정도 뛰었다.
런닝머신상으로는 8km정도 뛰었고
속도는 8km..
런닝머신도
이제 많이 익숙해져서
오래달리기가 가능해진 기분이다.
다음에는 시간이 넉넉할 때
2시간을 목표로 달려봐야겠다.
새벽 7시..
샤워장에 가니
수영하신 분들이 샤워하러 오셔서
샤워장이 많이 붐볐다.
세상엔
나보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하루하루 더 부지런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침 몸무게가 72kg를 가르켰다.
달리기 시작하기 전 76.5kg이였으니..
4.5kg이나 감량했다!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는
달리기가 아닐까?
처음 달리기 시작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마라닉TV' 유튜브를 참고하는게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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