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나이아가라폭포 공원을 뛰는 어린 튼튼이
점점 익숙해져가는 거리
10km..
발목통증을 겪여서 그런지
마음 속으로
항상 욕심내지 말고
무리하지 말고를 외친다.

그러다가 보면 10km를 완주하게 된다.
이제 10여일 남은 홍성마라톤!
하프마라톤이지만,
기대가 되는건 왜인지..
홍성마라톤에서는 하프코스에 한해서
페이스메이커를 운영한다고 한다!
@ 페이스 메이커(Pace maker) : [육상경기] 중•장거리 경주에 있어 자신의 능력보다도 빠른 페이스로, 또한 다른 선수의 목표가 될 만한 스피드로 다른 선수를 유도하거나 앞질러 가는 러너.
그래서 이번 작전은!
2시간 페이스메이커만 쫓아가는걸로..
아직은 모든면에서 초보이기에
전문가의 페이스를 배우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지난번 유튜브로 우연히 보게 된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하프마라톤 영상이다.
여기에 페이스메이커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이 대회 출전하고 싶다..
달리는 길이 너무 멋있다.
마지막, 나이가라폭포 영상은 덤!
5년전 나이가라폭포에 갔을땐
차운전하고, 주차하고, 다음 일정 챙기느라
느긋하게 여행을 못즐긴것 같아서
항상 아쉽다.
코로나가 이렇게 길어질지는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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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뉴욕여행(나이가라폭포,하버드박물관,이사벨라박물관,센트럴파크,타임스퀘어)
명불허전 나이가라폭포~ 제 인생에서 자연경관으로 No.1으로 뽑겠습니다. 튼튼이도 신나네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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