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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개인기록을 세우고
오늘은 천천히 LSD훈련을 했다.
어제 개인기록을 세워서 그런지..
아니면 실력이 늘었는지..
몸이 매우 가벼웠다

1km 초반 6분대가 나와서
오늘은 6분대만 유지하자고 목표를 잡고
무리하지 않고 뛰었다.
어제 유튜브로 보았던 리듬감을 떠올리며..

그 결과
정말 6분대로만 처음부터 끝까지 뛰었다.
예전에는 7분대로 달리는 것도 힘들었는데..
매일 꾸준히 달린 결과인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사업도 일도 이렇게 꾸준히 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어느덧 튼튼이의 여름방학이 끝났다.
나때는 계속 놀기만 했던 것 같은데..
튼튼이는 바쁘게 보낸 것 같다.
학원 가야지..
학교에서 하는 영어캠프도 가야지..
할아버지에게 수학도 배워야지..
놀러도 가야지..
난 튼튼이의 방학동안
새벽마다 열심히 뛰기만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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