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스튜디오 지브리 칼림바 연습 ~한가한 토요일~

미소대천사 2022. 4. 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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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는 심심할 때마다 칼림바를 들고 연주한다.(특히 자기전에)

쉬운 기본적인 동요는 어느덧 잘하는 튼튼이!!

그래서 구입해준

스튜디오지브리칼림바

난이도가 매우 높다.

 

숫자만 알면 스튜디오지브리 칼림바

칼림바는 박자감과 연습이 중요.

근데 고음에 소리가 이상하다..

조율이 안맞는다는 걸 깨닫고 조율어플 이용해서 망치로 두드리며 맞췄다.

 

 

 

뭔가를 집중하는 아이의 모습은 너무나 대견하다!!

 

동요랑 다르게 음계가 왔다갔다해서 처음엔 어려워했지만 이젠 곧잘친다.

 

특히 '이별의 여름'이란 곡은 왜이리 슬프다냐~

 

코루리코언덕에서 OST 란다.

 

 

한곡 끝내고 뿌듯해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원곡을 첨부한다.

https://youtu.be/msrJ59gWd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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