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연습 6부 - 장마철 운동(수영,런닝머신)

어제부터 계속 비가 온다.

장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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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주일 달리기를 해보니까 습관도 생기고

점점 몸에 변화도 느끼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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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침 5시30분..

분명히 아침에 비가 안온다고 했는데..

조금씩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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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수영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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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자유형~

20분 하니까~

힘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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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채우고 샤워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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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몸이 개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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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쌓인 근육통이 다 풀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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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헬스장에서 한시간 걷기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아침 6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시간 맞춰서 갔다.

이미 두명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정말 부지런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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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헬스장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하기 때문에~

뛰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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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마스크 쓰고 뛰다가 쓰러질뻔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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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걷다가 중간중간 2분씩 달리기로 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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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5킬로만 걸어도 힘들었는데..

달리기가 근력을 좋게 만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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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오늘의 운동도 이렇게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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